낙선운동도 민주주의 참여의 한 방식입니다.
어르신들께 말씀드립시다.
애들도 보고 있는데 돼지발정제 자체가 뉴스나 토론에 거론되는 자체가 심각한 사안입니다.
이러한 자가 대통령후보라는게 얼마나 지금 나라가 비정상인지 보여주는 겁니다.
같은 부류로 취급되지 않으려면 생각 다시 하라 합시다.
더군다나 비리혐의로 아직 판결이 확정 되지도 않았습니다.
막말도 트럼프하고는 급이 다릅니다.
트럼프는 다소 급진적인 쪽이구요 레드홍은 거의 양아치수준의 폭언입니다.
거의 사회로 부터 격리되어야 할 수준의 언사를 가진자가 어찌 공인이 됩니까
'원래 스타일이 그러하니까' 라는 종편 패널들의 프레임에 말려들면 안됩니다.
원래 그런게 어딨나요. 폭언도 엄연히 폭력중 하나입니다.
죄를 저지르고 '원래 내 스타일이야' 하면 죄가 없어집니까?
차분하게 곰곰히 생각해보면 정말 말이 안되는 시츄에이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