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animal_91136 <--원문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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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가서 이야기를 해보니 ㅎㅎ 자기들도 고양이쪽은 잘 몰랐고.. 러시안블루가 난청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답니다
만약 환불을 원하면 환불을 해줄것이고 .. 그게 아니라면 사료 6개월치 지원 / 소량의 병원비 지원등을 해주겠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후자를 택했습니다.
이미 원래있던 고양이랑도 친해졌고.. 장염걸린것도 완치되어가고.. 눈 이랑 귀가 안좋지만.. 그래도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장애묘를 돈주고 분양받아서 그런지.. 호구소리를 실제로도 조금 듣긴했지만 ㅋㅋ
애만 건강하면 됐다는 생각으로 키우려고합니다 ㅎ
나중에 저녁에는 우리 "쌈"이 사진올리러 오겠습니다
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