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비록 아무런 존재는 아니지만, 노벨문학상 수상 3개월 전부터 주장해 왔던 북미권 작가 수상 설 혹은 동유럽 작가 수상 설
그리고 조이스 캐럴 오츠를 밀었던 부분에서 제가 아쉽게 빗나갔지만. 마지막에 앨리스 먼로에 대해서는 북미 작가로 꾸준히 언급은 했습니다.
또한 제가 말했죠. 고은 시인과 하루키는 이번 년도 수상이 없다고요. 황석영 작가의 수상을 못한 것은 아쉽지만,
분명히 대략 제가 예상 했을때 한국은 5년~7년 후인 아시아권 노벨문학상 시즌에서 하루키 vs 고은이 아니라, 황석영의 압승으로 지켜보게되네요. 013 노
드디어 3개월동안 꾸준히 노벨문학상에 대해서 예측 해왔던 제 일도 끝나네요. 다음 년도는 제가 군대를 가서 예측을 못합니다.
그래도 한 가지 던지자면 분명히 다음 년도 수상 지역은 다시 동유럽 권 아니면 남부 유럽이 수상 가능성이 점쳐 집니다. 어째든, 현 시점으로는요. 유럽권이 아마 확정 될 분위기 겠군요.
어째든, 북미권 작가에 속하시는 캐나다에 앨리스 먼로 작가님의 수상 진심으로 축하 드려야 겠네요. 여성작가이자, 최고의 단편 작가로 유명하신 작가분의 책 많이 팔리겠네요. 재미도 잇습니다. 몇 권 못읽었지만요. 그래서 내일 노벨문학상 특집 그 마지막은요. 앨리스 문로 작가님의 책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했죠. 하루키는 80이 넘어야 받아요. 아직 멀었어요. 하루키는 아직 노벨문학상 받을 타이밍이 안되요. 벨문학상 력시간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