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국에서 강대리와 장백기 씬중에서 강대리가 한 말인데
나름 많은 것을 깨달았어요.
제가 지금 하는 일도 사실 화려하진 않지만 가장 필요한 일인데
화려해보이지 않고, 열심히 해봤자 티도 안나고 알아주지도 않고 말이죠..
제가 한 일의 자료를 가지고 화려해지는 부서를 볼 때면 자괴감이 들 때도 있었고..
요즘 업무에 대한 매너리즘에 좀 빠진 상태였는데..
강대리의 한 마디가 그래도 힘을 얻게 하네요..
여담이지만
제 인생에서 매회가 다 재밌고 집중력이 엄청난 드라마는 처음인듯..ㅠㅠ
미생은 사랑입니다♡
장그래♡한석율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