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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2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빨간장미한송이★
추천 : 1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7/04 23:28:08
어디로 가야만 하는걸까?
사방이 깜깜한 한 가운데 나는 서 있네
새소리도 구슬프게 들리고
바람소리도 음산하게 들리는 이 곳
이 곳은 어디일까?
나에게 주어진 길은 어디일까?
이렇게 나는 또 하루를 맞이하고
빛이 없는 하루를 마감하네
지금도 잘하고 있음을 기억하며...
내일은 밝은 날이 찾아오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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