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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287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마토즙★
추천 : 12
조회수 : 803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4/11/30 09:33:53
울형 군대 휴가나와서
착한 동생으로써 이것저것 형 귀찮은것들
다해줬는데 방금 뜬금없이
저보고 화장실 변기에 1분만 앉아 있으래서
그냥 앉아있다가 나왔더만
형이 이제 잘 데펴졌네ㅎㅎㅎ 하면서 즐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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