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집에 부엌 형광등이 나갔습니다.
제가 거의 매일을 불을 켜놓는곳이라 (서향이라 안그러면 집이 너무 어두워서 ㅜ )
형광등이 잘못된줄 알고 원래 넉넉히 사다둔 형광등으로 갈았는데요..
그래도 불이 들어오지 않네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안에 안정기가 나갔을거라고 다 교체해야 된다고 하네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마트에서 등기구랑 형광등 이 같이 된 제품을 파는데요.
천장에 고정하는거랑, 전선연결하는것이 많이 어려울까요?
집에 따로 드릴같은 공구는 없는데. 그럼 힘들까요?
그리고 이렇게 생긴 36W 형광등이면 다 똑같은건가요?
원래 저희집이 이사오기전부터 있었던 형광등이 오스람이라..
저는 오스람꺼만 되는줄알고 그동안 그것만 썼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