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뭐 스토리나 캐릭터가 붕괴할 건덕지가 없어요

어차피 쌍음쪽 스토리는 리사에 대부분 편중돼있어서ㅇㅇ...


근데 스킬구성같은 거 보면 리첼은 좀 일관성이 없고 뭐가 능력인지, 어떻게 이런 기술을 쓸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구상은 리사부터 했겠죠? 소리능력자의 전형적인 타입인 리사를 만들면서

그럼 쌍둥이자매는 반대타입으로 락스타나 밴드이미지로 만들면 어때? ㅇㅋ! 이렇게 만들어진 티가 나요


일단 얘는 보컬인지(목소리로 음파를 조절하는지) 드럼인지(파열음을 데미지로 전환하는지) 그것도 아니면 피아노인지(...)

포지션을 모르겠어여

평타는 무슨 리X신도 아니고 손에서 음파만들어서 싸대기 때리다가

갑자기 피아노를 타지 않나 궁극기는 또 난타질이고... 정작 뎀지주는 기술은 자기 목소리고...  

더 웃긴건 스킬 중 두개가 소리능력이랑 그닥 연관이 없어요

블래스트... 드럼스틱을 던지는게 왜 음파능력인지... 악력강화능력자 아닌가(...)

마이크온은 뭐ㅋㅋㅋ 마이크 줄로 사람을... 예... 알겠습니다...


불로 때린다고 불능력자 꽃으로 때린다고 꽃능력자라고 해서

악기로 때린다고 음파능력자인건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