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활동을 늘려가는 악마들은 찾는이들,혹은 죽이는이들이 늘었다. 그렇게 앞으로의 마계세력이 늘고 점차강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카이저일행도 몇일계속 전투가 늘었다. 그리고 그들은 몸으로 느꼈다. 악마들이 이상하게 점점 강해진다는것을. 단결력또한그렇고 특히나 카이저의 총에죽지않는 악마들이 늘었다.
그렇게 두달이 흐르고, 카이저는 미카엘에게 권총두자루를 더 강하게만들어달라고 부탁하였다. -미카엘-"아마 석달은 걸릴것이다. 그래도 괜찮은가?" -카이저-"난 내힘을사용하기 싫어서 권총을쓰는거지 권총이없다면 싫어도 힘을사용해야죠.." -미카엘-"후후후 각오가 되어 있는 것 같군."
미카엘은 권총두자루를 들고천계로 떠났다. 살라딘은 점점 강해지는 악마들의힘에 의아하기 시작했다. 하급악마들은 예전같으면 쫄병 신세였지만, 요즘엔 하급악마들의 힘이 예전중급악마의 힘과 비슷할정도였다. 그리고 그모습또한 달랐다. 중급과 하급악마들은 자신의힘의 컨트롤을 재대로 하지못해 모습조차 그냥악마였다. 그리고 상급악마들은 자신의 모습을 인간의모습으로바꾸거나 변환시킬수있었다. 그런데 하급악마들이 점차 자신의힘을 이해하는듯, 모습이 인간과닮아가고있었다. (인간은 신,천사의모습을 닮아있습니다.) 점점 전투를 치룰수록 카이저는 목표가 생기기 시작했다. 계속 의아하던 살라딘조차도 같은 생각을 하고있었다. 슈리아또한 예전같지않은 악마들의 모습과 힘에 너무 궁금했기에 이미전부터 마음을먹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