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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26세는 어땠나요?
게시물ID : gomin_920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구라왕눈이
추천 : 1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1/30 06:37:26
안녕하세요 저는

방황하는 26세 청년 오징어 입니다.
흠 고민이 있어서 이 늦은 시간에 글을 써봐요
고민때문에 이 시간까지 잠을 안 잔건 아니지만 그냥 
별별 생각 다들어서 누구라도 제 말좀 들어줫음 그리고 
가야할 길에 대해 조언좀 듣고 싶어서 글올려봐요

26살 이제는 부모님으로 부터 독립을 해서 스스로 자립해야할 나이가 됬네요
그런데 아직까지 방황을 많이 합니다.
제 고민은 멀 하면서 이 한번뿐인 인생을 살지 너무 고민이에요.
생각만은 거창해서  한번 사는 인생인데 되는데로 잡히는데로 일 하면서 사는건 아니다
이런 생각에 평생 몸 담고 즐겁게 일 할수 있는 제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고 싶은데 
이게 도저히 쉬운게 아니네요...
한때는 카레이서도 되고 싶었고 축구선수도 되고 싶었고 선생님도 되고 싶었고
참 하고 싶었던건 많은데 확신도 없었고 그리고 그 꿈에 대한 열망도 적었던지 노력도 부족했고
그러면서 지금 26살이 되었는데 앞으로 무었을 할 지 참 고민입니다.

오유에는 아마 저같은 나이에 저같은 고민을 하시던 인생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겠죠?
그리고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도 많이 있겟죠....

참 한번뿐인 인생 일에 얽매이지 않고 제 적성에 맞는 즐거운 일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참 쉬운일이 아니네요...
이렇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흐지부지 지내다가 이제 곳 조금 더 나이를 먹게 되면 
아마도 어쩔수 없이 당장에 돈을 벌기 위해, 돈되는 일을 찾아 일을 하다가 
그냥 그렇게 그일을 업 삼아 그렇게 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어쩔수 없이 그렇게 사시는 분이 대부분이시겠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제가 나쁜가?라고 생각이 들지만 
적어도 제 인생 내인생만큼은 그러고 싶지 않은데 

혹시라도 오유 선배님들 중에는 저처럼 이제 사회에 나가 생활을 하실때쯤
저와 같은 고민으로 방황하시다가 자기적성찾거나 좋은 사례가 있는 분이 계시다면
한번 들어보고 참고 해보고 싶네요 ... 이 풀리지 않는 문제 덕분에 항상 마음이 개운하지 못하고 
찌뿌둥 하네요 ㅜㅜ  곳 아침해가 뜨겟네용 !!!! 좋은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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