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조금 열성적으로 조립에 관심을 갖다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손을 놓은지 거의 10여년째 되어가는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기억하는게 프레스캇이란놈이었던거 같네요.
아무튼 제가 기억하기로는 CPU는 그냥 코어갯수와 클럭수 정도였고..
기껏해야(?) 캐시 메모리 크기와 FSB 정도로만 알고있었는데요.
최근 업무상 테스트장비가 좀 필요해져서 다시 알아볼려다 보니
뭐가 잔뜩 나오긴 했는데, 제가 알고있는 저런 스펙들은 10년전이랑 별로 다를바가 없네요?
지금 굉장히 당황스러운데... 이제 저런 스펙들은 더이상 의미가 없나요?
코어 갯수와 클럭이 그때랑 별로 다름없어 보여서요....
그러니까 제가 궁금한게...
저런 스펙들 말고 그동안 뭔가 새로운 판단기준(?)같은게 생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