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내용]
오는 5월까지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경상경비와 축제성 경비를 절감, 추가경정예산 3000억원을 편성해 총 3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 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차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올해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자체를 조기에 일자리 총력체제로 바꿀 방침이라고 보고했다.
우선 지자체들은 일자리 추경으로 △자전거 수리사업 △도시숲 조성 △생활형 자전거길 조성 등 지역별 특색에 맞게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7월부터 본격 시작되는 이 사업은 청장년층을 우선 선발하고 6월말 종료되는 희망근로사업 참가자들을 흡수해 지역고용시장의 충격을 완화할 예정이다.
또 노동부 고용지원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149개 시·군·구에는 연내에 일자리 센터를 설치, 취업 희망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 취업상담 및 알선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결론은 눈가리고 아웅.
청년실업을 삽질로 때우겠다는 발상..
일자리 창출이 아니라 잔대가리 창출...
참고로 경남지사 출마한다죠..
발표하고 반짝인기 얻어서 한자리 해잡술라고.. 에라이 인간아..
아래 원문 링크..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0003&newsid=20100304120214070&p=fnnew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