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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2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pgb
추천 : 2
조회수 : 94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0/10/28 20:00:40
하루이틀 일도 아니지만
특히 요즘은 현아나 레인보우 이런 섹시컨셉 여가수들한테 꽂힌듯 해요ㅋ
핸드폰, 컴터에 제 사진은 있지도 않을뿐더러 별로 찍어서 간직하고 싶어하지도 않아 하면서
여자연예인 사진들은 어찌나 정성껏 모아두시는지
저랑 만나면야 니가 제일 이쁘다 귀엽다 하지만
헤어지고 집에들어가서 맨날 가수 동영상이나 보고 사진이나 들여다보고
얼마전 남친 컴터 잠시 쓰다가
휴지통에서 미처 지워지지 않은 ㅇㄷ을 우연히 보고는
뭐 신체 건강한 남자니 그럴수 있다 생각했지만
맨날 아이돌 동영상 사진 들여다보는건 정말 뭐라말해야할지..
어쩐지 집에 들어가서 자기전까지 연락이 없다 했지
침 질질흘리면서 여자들 다리드러내놓고 춤추는 동영상이나 보고있었다니..
제가 좀 단정하고 수수한 타입이어서 (글타고 범생? 타입은 아니구요..)
뭔가 시각적 욕구불만인걸까요?
그럼 나랑 왜 사귀나요?
노출 잘하는 섹시한 여자나 만날것이지 요즘 길거리에 많던데.
남자분들 이거 그냥 정상인거에요?
저는 그냥 이대로면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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