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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원망하는 학생 입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92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로
추천 : 1
조회수 : 1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02/28 02:35:55
저 고2입니다 본의아니게 담배를 핍니다 -_-;;

집[아버님만]이 엄[?]해서 밤늦게 컴터도 못합니다. 근데 오늘 마침 아버지가 안들어오시는바람에

새벽에 컴터를 합니다.

말려서 담배를 다용도실에서 조용히 필고잇엇습니다.

근데 갑자기 홍진호가 폭풍을 일으키듯 나의 아랫배가 요동을 쳣습니다.

모르는 사람을 절대 모릅니다. 미칩니다.

똥이 진짜 구라 항개도 안치고 밖으로 나왓다 드갓다 합니다.

고딩신분에 담배를 못피게 되잇기에 ... 어ㅉㅣ됫든 담배가 아까워서 다피는데 죽는줄 알앗슴다.

화장실까지 거리는 대략 10M ...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침착함을 유지하고

두손으로 궁뎅이를 꽉 막고 화장실로 살금살금 도둑놈처럼 기어? 갔습니다.

앞에서 쌋습니다. .. ....화장실 앞에서 쌋습니다.... 문 앞에서 바로 앞에서..

지금 조용히 씻고 팬티갈아입고

웃겨서...가짢아서 글올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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