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제닉넴이였던 찹쌀이가 2주만에 하느로가고 슬픔에몸서리치고(2주동안울엇어요..8ㅅ8) 이후로 고양이까페만 들락날락했는데..아무도 안와주더라구요ㅠㅠ 너무너무 또키우고픈맘에 샵들만 돌아다니다가 신사동에서 이쁜이를한눈에보고 반해서 데려왓어요 이름짓는데두시간걸렸는데... 사람들이 이름이성의없다고구박 또얼마나울려구그러냐 구박 남친말고는 주변사람들이전부구박만했어요..8ㅅ8 오자마자 감기잇어서 다시샵에맡겨 일주일동안 케어받구 다시봤는데 울이쁜이가 그새컸더라구요 밥도 찹찹 잘먹구 잘놀구 호기심두많구 겁두많구....ㅋㅎ... 지금은 진짜너무이뻐서 친구들도조아해줘요 이쁜이가이쁘니까이쁜이죠?ㅎㅎ애교도짱많아요 이쁜이는이쁘다고칭찬좀해주셔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