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내 자신이 특별한 존재인줄 알았다 아니란걸 알게된건 꽤 오래전이다 난 특별할것도 없는 그냥 보통의 존재이다
20대의 마지막 생일 특별할거도 없는 그냥 보통의 월요일이다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 똑같은 시간에 출근하여 보통날과 똑같이 업무를 보고 똑같은 시간에 퇴근해서 집에서 맥주 한잔 하는.... 특별할거 없는 그냥 보통날이겠지... 20대 생일도 이제 끝이구나... 20대에 수고가 많았어 30살엔 어른흉내를 내지않고 진짜 어른이 될 수 있겠지?
30대도 화이팅이야
19살 여름방학때 취업나가서 계속 나와살았네요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내가 되게 특별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보통의 존재였네요ㅎㅎ 20대 마지막 생일이에요!! 회사엔 친한사람이 없어서 아무도 모르고 지나갈거같아요ㅎㅎㅎ 축하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