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싱데이가 끝나면 어느정도 간추려지겠지만 지금으로서는 맨시티가 가장 선두로 치고나갈듯 싶네여 1.페예그리니의 지휘력. 기사를 봤는데 만치니의 작년성적에 비해서 페예그리니의 성적이 훨씬 좋더군요. 공격력은 상승하고 수비력은 비슷하고(올해 수비진의 잦은 부상에 비하면 매우 양호) 승무패 비율도 상승! 게다가 갈수록 맨시티의 전력은 무시무시해지고있습니다. 18경기 53골 2. 다양해진 공격옵션. 아구에로,네그레도,실바,나스리,나바스,밀너,야야투레 모두 골하나는 기가 막히게 넣습니다. 3. 점점 맞아들어가는 팀워크 초반부에 흔들리던 모습은 이제 사라지고 점점 척척 맞아들어가는 패스플레이와 역습은 박싱데이에는 굉장한 위력으로 다가올듯. 4. 두꺼운 스쿼드. 맨시티 보다 두꺼운 스쿼드는 없을듯! 백업자원도 한가닥씩 하고 주전도 지금은 아구에로를 빼면 모두 부상이 없죠. 조하트,판틸리먼 콤파니,데미첼리스,나스타시치,레스콧 사발레타,리차즈(부상),클리시,콜라로프 야야투레,하비 가르시아,로드웰,페르난지뉴,등등 실바 나스리 나바스 요베티치 네그레도 아구에로 제코 ㄷㄷㄷㄷㄷ 이 자원들 모두 어디 내놔도 주전은 차지할 급이잖아요? 올해는 맨시티의 우승일겁니다. 아스날과 리버풀은 빅4는 할것같지만 스쿼드가 너무 얇아요. 아스날은 박싱데이 끝나면 또 챔스도 나가야 하는데 너무 힘들죠. 리버풀도 수아레즈가 있다고는 해도 부상도 많고 체력적으로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