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실지 몰랐는데 역시 오유라 이런 코드를 좋아하는군요ㅋ 일단 그림으로 그려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잘생기게 묘사되어 평범한 오징어인 저는 얼굴이 화끈거렸어요 그리고 사실 저는 점원이아니라 사장이예요 20대후반이고 그 손님은 20대 초중반? 정도로 보였어요 그리고 뭐에 씌였는지 제 목에 매서 넘겨드리는건 생각도 못했어요ㅋㅋㅋㅋ 그 손님은 아직 한번도 안오셨고 후기될만한 일이 있으면 꼭 글 다시 쓰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추억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