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유럽에 여행을 가게 되서 계획을 세우면서 캘린더를 처음 활용해보았는데요

한국에서 출국 시간에서 부터 영국 여행 일정등 기차 시간들을 시차 생각 하지 않고

한국 2.6 출국 오후 2시반

영국 2.7 축구 관람 오후 3시

이렇게 컴퓨터로(윈도우) 아이클라우드 들어가서 작업을 해보고

휴대폰으로 확인을 해보니 하루 차이가 나게 되어 있더라구요

설정들어가서 확인해보니 기준시간이 미국 시애틀로 되어 있어서 

한국 서울로 고치려니 안돼네요 (일본 도쿄 오사카는 설정이 되는데... 여기서 살짝 빡 -_-+)

암튼 일본 도쿄로 기준시 맞춰 놓았는데

영국이랑 유럽 다른 지역이랑 시간차가 한시간 정도 나더라구요 

이럴 경우에는 어찌 작업을 해야 될지 머리가 아프네요

그냥 한국 기준시로 적용 시켜놓고 각각 시차 적용 계산해가며 입력을 시켜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