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검색해보려해도 검색어가 애매해서 여기에 글 올려봐요.

CGV구요. 듣기론 생긴지 얼마 안됐다고 했어요.
(검색해보니 올해 7월에 오픈했네요.) 
제가 맨 뒤에서 영화보길 좋아해서 될 수 있음 뒷쪽으로 좌석을 고르는데
최근 어쩌다보니 같은 영화관의 맨뒷자리에서 영화를 두번을 봤어요.
각각 다른날이었고 관도 달랐어요. 

근데 둘 다 자꾸 영화가 상영되는 도중에 직원이 들락거리더라구요.
문 열리는 소리, 닫히는 소리가 너무 커서 처음엔 영화의 효과음인 줄 알았을 정도였거든요.
한두번이면 이해하겠는데 몇번이고 계속 들어왔다 나갔다...
그래서 여러번 제 주변이 밝아지곤 했어요. 바깥빛이 들어와서. 
  
대체 왜 그러는지, 그리고 제발 그러지 말라고 문의라도 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직원이 저러는 이유를 아시는 분이 있는지 미리 들어보려고 글을 썼어요. 
극장에서 필수로 해야하는 행동이면 제가 따져묻는게 진상짓이 될 수도 있으니까...

관이 여태 제가 가봤던 극장들 중에 가장 제일 작았거든요.
그래서 원래 다른 극장에서도 직원이 들락거리는건데 몰랐을 뿐이고 관이 작은곳이라 신경이 쓰이게 된건 아닐까...생각도 들고요.

이유를 아는 분이 계시려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