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비율을 이용해 태극기를 그려보자-feat.황금비 간단한 설명
라는 제목으로 과게에도 글을 하나 썼습니다만.. 예술게에 또 올리게 된 이유는 제가 그림에 황금비를 제대로 사용하였는지 예술 전공하신분의 얘기를 한 번 들어보고 싶어서 입니다. 참고로 저는 미술은 한번도 안배워본 순수 과학쟁이입니다.ㅋㅋ;;
일단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 스크롤을 내리기 전 다음 두 태극기 중 어느 것이 더 아름다운가 생각해 놓아 주세요~!!
1번
2번
생각하셨나요???
1번이 실제 태극기이고 2번이 제가 만든 태극기입니다.
원래태극기는 가운데 태극문양이 너무 크고 사괘가 너무 가운데에 몰려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여러분도 그런 생각이 드시나요??) 그래서 태극기에 황금비를 적용해보면 그런 이질감이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국기에는 미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상징적인 요소 등이 중요하기 때문에 태극문양을 좀 더 크게하는 등의 현재 태극기 모양을 채택했을 거라 생각은 합니다.)
다음은 순수 과학쟁이가 지 나름대로 황금비를 써가며 태극기를 만든 도안(?)입니다.
같은 색끼리 황금비를 적용했습니다.
이렇게 황금비를 쓰는 것이 맞는 것인가요???ㅎㅎ;; 어떻게 써도 상관이 없는 것인가요?? (예술에 있어서는 황금비를 어떻게 사용하나요???)
거 왜 애플 로고도 황금비로 만들었대서 한번 저도 흉내내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