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 文 뽑고 왔습니다 ㅋㅋ
2007 제 첫대선
막 투표권 받아 멋모르던 시절이었지만 그래도 명박이는 절대 싫었고
정동영은 왠지 끌리지 않았고
뭔가 새로워 보이던 文국현 후보에게 한표를 선사했습니다.
2012년 두번째 대선
처음엔 신선한 바람인 안철수를 지지했습니다.
그때는 문재인후보님도, 정치의 자세한 부분도 관심도없었고
왜 신선한 안철수에게 양보안하는지 그런 생각한적도있었네요 ㅋㅋ
그러다 박근혜만은 안되겠다는 생각에 文재인 후보에게 한표를 선사했었습니다.
이번 2017대선
최순실,박근혜 덕에 정치적 관심은 최대치죠.
후보자들의 지난행적들과 시사뉴스를 자세히 보게되었고
또 앞으로 어떤 대한민국으로 이끌어나갈지 깊이 생각할수 있었네요.
그래서 文재인 후보께 또 한표를 선사했습니다.
한번 두번 세번 매번 하던 文에게 투표지만
이번만큼 제대로 투표했다는 생각이 든적이 없단 생각에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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