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봤는데 짤막한 후기 남김니다
와.. 평소에 좋아하던 소재여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보면서 팝콘 먹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팝콘 산 것을 후회했습니다
무음처리장면에서 소리 나는게 너무 신경쓰여서..
할 수 없이 무음처리장면에서 숨죽이면서 가만히 있다 장면 넘어간 후 그제서야 팝콘 먹었습니다
아이맥스로 못 본 것이 아쉽네요..
놀란 감독 인셉션도 재미있었지만 인터스텔라는 그보다 더 재미있었습니다
시간 진짜 빠르게 지나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