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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강교수 민감한 부분도 만졌다카더라
게시물ID : sisa_5630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늩의유머
추천 : 0
조회수 : 8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01 13:56:23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1201095403664

아직까지 나온 증언들은 
"나한테는 만나서 밥먹자고 했는데 딴애는 민감한 곳도 만졌다카더라"가 가장 센 내용인 듯.. 

기자들은 심층취재할 생각이 없는 것 같고...
피해자들은 경찰한테 갈 생각이 없는 것 같고...
강교수는 그냥 미디어의 희생양이 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자기가 당한 것이 성추행이라고 확실하면
왜 경찰에 신고를 안 하는 건지...
박희태나  신승남 같은 사람들은
서울대 교수 나부랭이랑은 비교도 안되는
사실상 실세들인데도 피해자들은 경찰에 신고했는데
왜 경찰에 신고는 안하고 
음지에서 카더라만 퍼뜨리고 있는지...
이해가 잘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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