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1201095403664 아직까지 나온 증언들은
"나한테는 만나서 밥먹자고 했는데 딴애는 민감한 곳도 만졌다카더라"가 가장 센 내용인 듯..
기자들은 심층취재할 생각이 없는 것 같고...
피해자들은 경찰한테 갈 생각이 없는 것 같고...
강교수는 그냥 미디어의 희생양이 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자기가 당한 것이 성추행이라고 확실하면
왜 경찰에 신고를 안 하는 건지...
박희태나 신승남 같은 사람들은
서울대 교수 나부랭이랑은 비교도 안되는
사실상 실세들인데도 피해자들은 경찰에 신고했는데
왜 경찰에 신고는 안하고
음지에서 카더라만 퍼뜨리고 있는지...
이해가 잘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