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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21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ddΩ
추천 : 3
조회수 : 69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10/28 22:05:49
안녕하세요
여자친구랑저는 5살차이나는 커플이엿어요..
제가 21살 여자친구는 26살 어느덧사귄지 1년이 다되갔었는데
몇일전 갑자기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밑도끝도없이
미안하단 문자를 보고 이런거에 눈치가빠른저는
바로 헤어지잔 얘기인줄 알았죠..
뭐가 미안하냐니까 갑갑하답니다 너를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프다고하며 여자친구의미래를 생각하면
가슴이 갑갑하다고 합니다.
저랑 여자친구모두 바쁘게 살아가서 1주일에 한번 볼까말까 하지만
누구보다 재밌게 사랑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징후? ..뭐그런것도없이
저런말을 하는걸 보면 저와같이 사는걸 생각해보니 답답한걸까요 미래가..
그래서 저런말을하며 헤어지자고 한걸까요 저는 저런 생각을 갖고 있는
여자친구를 잡으면 안되는걸까요 여자친구는.. 감싸줄떄까지 기다렸다던데
제가 너무 못해줫나봐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그녀는 저의 미래까진 사랑하지 않았나봐요...
두서없는 막 싸지른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
즐거운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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