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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밤의 길목에서...
게시물ID : freeboard_921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곰
추천 : 0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17 05:06:03
새벽이 오네요 이제 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은 내가 가져가요 
처음부터 잊어요  
부탁이 있네요 용서 해요 
오늘이 마지막인것만 같아요 
한번만 눈물을 내게 보여줘요 
그저날 위해서  
어제 마지막을 정리 하며 
미쳐 버리지 못했던 
미련이 나를 잡지만 
다시 내가 이유로 당신의 눈썹이 
젖어 온다면  차라리 내가 울어요 
시간이 당신을 이곳으로 모시고와 
그때까지 날기억해 또한번 우신다면 
그때는 어디로  내가 가 드릴까요 
원하신다면 전 괜찮아요 늘 그랬듯이~~  
출처 =_=;; 부르다보니 가사가 쎄함
새벽이 오는데
떠나가고
만난적이 없던걸로 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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