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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aw_108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똥이힝
추천 : 0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2/01 14: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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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금지
 
 
죄송해요 제가 지식이 얕아서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억울해서 ㅜㅡㅠ 여러분의 조언이 필요 합니다..
 
저는 그냥 평범한 여자 구요
 
지난주 주말 "쏘x" 라는 카쉐어링 에서 차량을 렌트 해서 이동중 이었습니다  커피한잔 마시려고 주차를 하던도중 후진하다
 
뒤에 쓰레기통을 넘어트리게 되었고 바로 사고접수를 했습니다 조수석 후방 범퍼 에 두개의 까만 줄이 생겼구요.
 
사진도 첨부해서 보내놨습니다
 
오늘 하늘이 무너지는 연락을 받게되었어요,,
 
차량 대여비 약 5만원 이었는데 수리비가 30~50 정도 예상 하라 하네요..
 
까만 줄 두개는 수리하는데 30만원 정도 들고 그아래 범퍼는 찌그러져서  새거로 교체 해야 하는데 그비용은 2~3만원 정도
 
휴차비는 하루 45000원 이래요.. 당연히 제가 저지른 실수이니 비용은 내야 되는게 맞지만..
 
금액면에서 너무 속상하고 눈물이 나는거에요. 그래서 혹시 다른공업사에서는 수리가 불가능 하냐
 
인터넷 들어가서 보니 그정도의 가격은 아닌듯 하다.. 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1등 수리사? 뭐 여튼 그런사람이 고치는거고 지정된 공업사에서만 수리가 가능 하다는 답변만 돌아오네요..
 
그럼 당신들이 지정해준 공업사에서만 반드시 수리를 받아야 하고 금액 적인 부분에서 현금으로 할경우에도
 
약간의 감액도 어려운 부분이냐? 그리고 아래쪽 기스도 내가 낸게 분명 하냐 난 위쪽 두줄만 사진으로 기억 하는데
 
그게 확실한거냐 하니 맞다네요,,., 면책비 라는게 있어서 50만원 안으로 사고처리비가 나올시 그안의 금액만 내면 되고
 
그 이상의 금액이 나와도 50만원만 내면 된다 하는데.... 동네 강아지 이름도 아니고.. 50만원 이라는 금액을 어떻게 내야할지
 
한숨만 나오네요,, 급한데로 택시 기사 아저씨한테 사진 보여드리니 도둑놈들이라며 화내시고.. 집앞 공업사 가봤더니
 
여자라고 우습게 보는거라며 두배이상 뻥튀기 하는거라 하구.. 오늘 하루종일 눈물만 나네요.. ㅠㅡㅠ
 
다른공업사는 절대 못가게 하고 오늘 이미 입고 되어서 수리중이라 하니.. 답도 없구..
 
사진 첨부 해드릴꼐요 ...
 
20141129_23005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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