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군게분들 감정적으로 베스트만 가도 비공 맞고 오는게 많다보니 시사게에 반감 생기신거 같드라구요.
꼭 그렇지 않겠다는생각 들면서도 혹시나 시사게분들중에 그러시는분 계시면 좀 참아주셨으면 해서요.
저도 무효표는 반대하는 입장이나, 군게이시면서도 고민 많이하시고 문후보께 투표주시는분들 그래도 좀 되시는데...
같이 메갈이나 극페미 싫어하면서 서로 감정 싸움 격화되는건 아닌가 싶어서요.
주변에서, 현실에서 영업하면서 이정도도 못참았나요 우리?ㅎㅎ
사실 주변에서 현실에서 이런 이야기 꺼내기가 더 어려웠지 않나요? 진짜 이야기 한두번 꺼내면 그래도 들어주면 다행인데....
그 이상 넘어가면 엄청 싫어라 해서 많이 이야기도 못하고 그러잖아요 ㅠ
놀러고 온자리에 꼭 그런 이야기 해야겠냐며 하는 핀장 엄청 듣잖아요.
꼭 그게 아니어도 그놈이 그놈이지 하면서.. ㅋㅋㅋ 니 인생이나 제대로 살라고 그런소리나 듣고ㅋㅋㅋ
그리고 제 생각인데. 요새 시사게 분탕 많이 없어진거 같아요 ㅋㅋㅋ 그게 아마 군게로 몰려간게 아닐까하는 생각 들더라고요.
진짜 이렇게 분탕 없는 시사게 엄청 오랜만에봐서ㅋㅋㅋㅋ
좋으면서도 분탕당하는 군게글 보면... 뭔가 예전 시사게 보는거 같아서 이렇게 글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