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한번 누군가의 사이트에 감금되더니 창이 수십개가 올라오고, 내 핸드폰의 카메라로 나를 지켜보며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채팅을 보고 저는 분노했고 분노하며 미쳐버리는줄 알았어요. (날 지켜보고 있다, 화나냐, 널 찾아가서 죽일거다 등등 비아냥거리며 절 놀렸어요) 핸드폰 카메라를 손가락으로 가리기도 해봤지만 결국 무서워서 핸드폰을 멀리 거꾸로 나뒀어요.가족들과 친척오빠가 옆에 있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친척오빠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노트북으로 오빠는 어디서 누가 이런짓을 하는지 찾는 것 같았구요 넓은거실에 호텔방에 있었는데 약간 숨어있는듯한 느낌? 우리가족이 누군가를 피해 숨은 느낌이 났고 커튼같은걸로 밖을 차단했어요. 그리고 엄마랑 두려움에 떨면서 같이 잠을 청했을때쯤 꿈에서 깨니 전 엄청나게 경직된 상태로 자고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