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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이가 장그래와 팀이 아니었다면 성대리가 미래였을듯요..
게시물ID : drama_19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빙
추천 : 15
조회수 : 129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2/01 20:10:08
신입이고 아직 사회에서 때가 덜타서 그렇지, 만약 장그래가 인턴 2차 시험에서 개벽이를 설득하지 못 했더라면요...
개벽이는 후에 성대리처럼 될 듯해요. 실제 장그래를 만만하게 여겼을 때 좋게좋게 말하는 듯 해도 하는 짓은 성대리와 다를 바 없었죠. 일 떠넘기기, 일떠넘기고 눈에 띄도록 현장일 나가기, 항의하면 상대방 윽박질러서 제 구미대로 행동하게 하고. 윗사람한테는 알랑거리고.
수가 좀 얕아서 동기평판이라든가 윗사람들이 다 알고있다는 사실까진 몰랐지만 세월 지나면 좀 더 약아졌겠죠.
뭔가 요즘보면 성대리한테 당하는게 짠하다만 어쩐지 인과응보같기도 하네요.ㅎㅎㅎ   
물론 지금은  친구 동료삼고픈 캐릭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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