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현장에서 오류를 신고한 사람이 1명도 없었다.
- 전국적으로 천백칠만명이 투표를 했고 투표용지 루머가 퍼진 뒤에도 적어도 수백만명 이상은 투표를 했겠죠.
그런데 그 수백만명 중 현장에서 어? 이거 용지 잘못 인쇄 됐는데요? 컴플레인 건 사람이 1명도 없었다? 말도 안 되죠.
둘째. 선관위 직원 중에서도 좌파, 우파, 중도 할 거 없이 현장에서 인쇄해 주는데 오류를 1건도 못 잡아 냈다는 건 말이 안 된다.
- 선관위 직원 중에서도 착한사람, 정직한 사람, 까칠한 사람, 덜렁대는 사람, 꼼꼼한 사람, 좌파, 우파, 중도 다 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이 공간이 없었다는데 선관위 직원이 현장에서 인쇄 오류를 한 건도 못잡아 낸다? 말이 안 되죠.
셋째. 인쇄 기계는 어제 오늘 같은 것을 쓴다. 그런데 어제는 오류가 있었는데 루머가 퍼진뒤 오류가 없다?
- 인쇄 기계는 어제 오늘 같은 것을 쓰겠죠 그죠? 그런데 오류가 막 생기가다 인터넷으로 루머가 퍼지니까
귀신 같이 오류가 없어 져요? 말이 안 되죠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