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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에 관한..글 읽고 그냥 내 생각
게시물ID : freeboard_4074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니-11
추천 : 0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3/05 10:48:46
전부 내 생각..

차에대해 줄줄이 꾀고 있지는 않지만 

여자치곤 차도 꽤 놓아하는 편입니다

전문용어 까지는 모릅니다..

그냥 브랜드 네임정도만..그리고 가끔 기회가 되면 bbc에서 톱기어(top gear) 정도 보는 수준입니다

바이크..이야기로 돌아와서

바이크에서 유럽이야기 많이 봤는데

제가 알기론...제가 워낙에 지금 시골동네에 있기도 하다만

모터바이크 많이 돌아다니는 것 못봤어요..

모터바이크 보다는 자전거 오로지 그냥 자전거

자전거도 인도에 한번 올라온 적 없고

차에 방해 안되고 자전거 차선 잘 지키고 그러더군요..

가끔 차 신호보다 조금 빨리 움직이기에 횡단보도에서 깜놀 한적은 몇번 있지요

차포다 자전거가 더 무서워요..하하하하 

아 모터바이크는 정말정말 산꼴에서 본 적있어요

어떤 길을 걷는데 정말로 이 길의 끝은 어디인가..데체 사람사는 마을은 언제 나타 나는가 

왜 길 옆은 양 방목장인가...하는 정도의 엄청난 시골에서 한적하게 있는데

쐥~하고 지나갔어요 모터 바이크 두대가.

그 당시 제가 작은 호텔(말이 좋아 호텔 여인숙수준 ㅎㅎ)에서 일하며 머물고 있었는 데

그 바이크가 거기에 있더라구요

부부로 보이는 두명이서 바이크용 가죽옷과 헬멧과 장비를 단단히 갖추고 

한적한 곳만 찾아서 다니시는 모양이었어요

취미라고 하면 저런 정도가 취미가 아닌가 싶어요

바이크도 위험하고 사고 낼 수 있는 물건임에 분명한데 다른 사람에게 피해 안가는 쪽으로 해야겠죠.

취미랍시고 속력내며 피해를 입히는 일부의 사람들도 보았으므로...하는 말입니다..

여담...몇천만원 하는 바이크 사는 건 역시 이해 안돼요 -_-;;;

그 돈이면 차를 사고 말지!! 라는 불변의 생각...

여담 2 - 울엄마가 운전하는 차를 타면 바이크 못지 않은 속도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고속도로에서) 기본이 130..-_- 엄마차 무쏘트럭형인데...너무 잘 밟아..

한 때 진짜 160도 본적있어요....끼약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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