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하·윤태호·원수연을 비롯한 만화인 136명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오는 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혜화역 부근 더불어민주당 유세장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성명을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나라다운 나라, 나라가 있어 국민이 행복한 나라, 나라의 미래가 우리 모두의 미래인 나라를 위한 최고 적임자를 선택해야 할 운명의 시간이 우리 앞에 놓였다”며 “우리는 이 길에서 문재인후보를 택했다. 적폐를 청산함과 동시에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국민대통합도 완성할 수 있는 적임자가 문재인후보라는 것을 믿기 때문”이라고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