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에서 하는 말이지만, '랭겜은 운일지도 모르지만 티어는 실력' 이란 얘기가 있지요. 그냥.. 잘 하면 올라가고, 못 하면 못 올라가는 거 같아요.
아 물론 제가 브실이라 이런 말 하는 거 맞습니다 (....) 저도 그렇고, 다른 브실분들도 솔직히 말하자면 쉽게 브실 탈출할 만큼 못 하니까 여기 있는거죠 뭐. 가끔 에이스 조커님들도 대육할땐 브실 어렵다고 했어~ 하는 분들도 계신데, 한두판 재미로 대리할 때야 힘들다 할 수 있겠지만 그분들은 정작 맘잡고 올라가야지 하시면 하루이틀도 안 걸리실거라 사료됩니다.
'내가 못했다' 외의 다른 요소..그러니까, 나는 잘했는데 팀에 트롤이~ 로 대표되는 그런 걸 가져오는 것 자체가 솔직히 그냥.. 핑계같아요. 다 고만고만해보이는 사람들인데.. 절 포함해서 다 브실에 있을만 하니까 있는 사람들같은데. 너무 브실탈출에 연연하다보니 저렇게 생각을 하게 되는건가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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