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노래좀 골라볼까해서요.
음악방송을 하고 싶었는데, 뭔가 여건이 안되네요.
네, 제가 좀 게을러서...
권순관 - Tonight
김동률&이적을 마지막으로.
한국의 음악감독의 시대는 끝이 나나 싶었는데.
여기 주목해야만 하는 신인 음악감독이 있습니다.
Jeff Bernat, Scary'P - Make It Official (Feat. Crucial Star)
본토의 느낌이나고 좋네요.
한국어 랩이 제 취향은 아니지만요.
이승열 - 날아
이승열은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온도'가 참 매력적이에요.
가사도 평이하고
구도도 전형적인 드라마ost의 그것이건만,
더할 나위 없이 따듯하게 들리네요
박아셀 - 길
이승열의 '날아'가 당연히 방준석이겠거니 하다가 검색했더니
작사작곡편곡이 박아셀이더군요;;;
마이 앤트 메리 - 4시 20분
마이 앤트 메리의 3집 저스트팝은 한 150만장은 나갔어야 하는 앨범이라 생각해요.
이보다 더한 팝을 어떻게 만들란 말이죠
닥터코어911 - Hostile
답지않게 너무 얌전하고 달큰한 노래만 고른 것 같아서 마지막에는 달리는 노래로..
과격하니 스킵하셔도 됩니다.
가사링크는 생략할께요.
글쓰다보니까 귀찮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