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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한 발자국씩 앞서 나가는 걸 볼 때면.
게시물ID : gomin_12757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macher
추천 : 0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02 00:38:07
저는 뒤쳐져 있어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성격이 원래부터 못 돼서 그런 걸까요?

이젠 진심으로 축하해주기가 힘이드네요.

나도 한다고 하는데..

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우리 오유여러분들 중에 저처럼 취준생이 계시다면 꼭 내년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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