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소년은 자유의 몸이었다..

태어났을때부턴..자연의 힘으로 길러졌다..

그는 말을 모르며, 사람이라는 존재도 몰랐다.

자연의 이치를 깨달으며..동물과 곤충 식물 자연과 함께 지낸다..

그는 신기했다.

단순히 주위에 곤충이 날기에..자신도 날아다닐수 있을것이란 생각을 하였다..

사회의 법은 모른다.

자연의 법을 알고 있을뿐이다.

먹고 먹히는 자연의 법..

소년은 먹고 먹히는 자연에서 먹히진 않았다.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죽고 만다.

소년은 자만심에 모든 동물들은 자신보다 약한줄 알고, 
모든 동물에게 덤비다가 죽고 만다.



이 글을 통해 얻는것..

자신이 강하거나 명예가 높다고..

자신보다 약한자에게 허세를 부리지 말라.

약한자는 칼을 갈며 당신의 인생에 종지부를 찍게 해줄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