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답변 덕분에 즐겁고 알차게 여행을 하고 무사히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일주일간 빠듯한 일정때문에 많이 지쳐있던 몸을 조금이나마 쉬려고 했는데

곧바로 2주후 미국에서의 수업이 끝나고 떠날 마지막 동부여행을 준비해야하더군요.

이미 주변사람들은 계획을 다 짜놓고 비행기나 버스표를 쌀때 예매를 끝내놓은 상태더군요...

전 항상 한반자가 느린거 같아요...

암튼 이번에도 오유에서 동부여행에 대해 조언을 구해보자합니다.

저번 여행에서 너~무 많은 돈을 쇼핑하는데 써버려서...

이번엔 최대한 최저 비용으로 비행기 값만 빼고 100만원 이하에 다녀오려합니다.

12월 14일날 출발해서 1월 2일까지 여행하고 1월 4일날에 있을 귀국비행기를 위해

가고자 하는 곳들은 나이아가라(버팔로), 보스턴, 워싱턴 DC, 뉴욕입니다.

저번 여행과 달리 이번 여행은 최저 비용으로 쇼핑은 안할 생각이고 사진을 많이 찍고자 합니다.

위 일정에 맞게 

미주리에서 출발해 어디서 어디로 몇일동안 어디를 어떻게 가는게 좋을지 알려주시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자세한 설명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