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게임회사 목표로 컴공과 지원하려고 했는데
게임기획자가 있다는걸 수시원서 다 쓰고 나서 알았네요;
이미 컴공과로 수시원서를 다 써버려서 한아전 게임기획과 넣었습니다.
서원대,목포대,안동대인데 제가 배우기 싫은 수업들도 있고 예를들어 네크워크쪽이나 보안쪽?
기획하고는 좀 먼쪽인듯 싶기도 하고
기획쪽은 문화콘텐츠나 경영학과를 추천하시던데
컴공과를 이미 다 넣어버려서 다른대학은 가지도 못하니
정시도 망해서..
한아전 가서 포폴준비하면서 기획 많이 해보고 4년제학사 따고 편입도 준비할려고 하거든요..
근데 부모님은 니 의견에 맡기겠다고 하셔놓고
니 주제에 편입이냐.. 게임쪽가서 30대후반이나 40대초면 일할곳도 없을텐데.. 고졸로 평생남아라..
스트레스 엄청 받네요
제가 군대는 공익이라서 공부할 시간은 많은데 정말 고민입니다 하..
똑같은 글 죄송합니다
답변을 얻지못해서 또 씁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