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형 `` 형도 하고 싶은거 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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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218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성별곡★
추천 : 28
조회수 : 223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5/06 07:56:02

우리가

2003년부터 14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하며 깨달아 가는 동안

시민이 형은 그동안 얼마나 힘들고 상처 받았을까``

그리고 변화된 지금

이 순간에도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한 모습에 또 한번 미안해지네

시민이 형 말처럼

자유인으로 시민의 입이 되어 준다면 정말 고맙게 생각할께

[견뎌줘서 고마워]라는말 시민이 형한테도 해주고 싶네

포기하지 않고 우리들 앞에서 논리를 만들어주고 우리를 위로해준게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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