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이 ‘봉인 해제된 천안함, 무엇이 진실인가’라는 책을 펴냈는데 그 내용을 보니 참 가관이다. 한겨레가 너무 티가 나게 북한을 옹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겨레의 이러한 행동을 분석해보면 북한 김정일의 후계자인 김정은에게 충성을 맹세하려는 것이 아닐까? 한겨레가 출판한 책의 내용은 김정은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시발점으로 보인다.
한겨레는 과연 어떠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집단일까? 책을 보면 답이 나온다. 폐쇄 사회인 북한 사람들로 가득찬 신문사가 틀림없다. 왜냐하면 요즘과 같은 정보화 시대에 너무 뒤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천안함 침몰을 조사하기 위해 모인 세계 여러 나라 전문가들이 한국을 지지하기 위해 천안함 피격사건을 북한의 소행이라 조작하고 그 사실에 동의했을 것이라 믿는 것인가? 만약 믿는다면 그 사람들은 북한 잔당들의 생각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생각이다.
중국, 러시아 그리고 김정남도 천안함 사건의 주범이 김정은 이라고 인정했다. 이러한 사실을 왜곡하려는 한겨레는 김정은에게 어떠한 지령을 받았는지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 국방부가 자신이 있으면 끝장 토론에 나와서 공개 토론을 하자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비겁하게 숨어서 국민을 우롱하는 것에 대해 한겨레는 국민의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다.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과학적 기법을 통해 확보하고 결론을 내린 사항에 대해 좌익·종북 불순세력들이 만들어낸 의혹과 선전선동을 종합한 의도는 분명 북한의 사주를 받은 것임에 틀림없다.
우리 해역에서 대청해전 보복차원으로 북한이 저지른 만행에 대해 인정을 못하는 종북 세력들!!! 북한에 가서 28살 김정은에게 머리 조아리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