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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mputer_206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만큼큰미소
추천 : 0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2/02 15:20:46
얼마전 컴터 문의로 처음 컴게에 글을 썼었는데요..

그때 도움 주신 분들 말씀대로 디스크 조각 모음 한번 하니 렉이 전보다 줄긴 줄었어요.

거기다 깔아놓고 안했던 게임들 삭제하고 모아뒀던 파일 중 정리할건 정리했더니 그나마 좀 낫네요 

그러다 얼마전 친한 동생들 만나서 술 한잔 하다가 얼마전 결혼한 동생이 결혼하면서 300만원짜리 컴터를 질렀다고 하더라구요.

자긴 피파밖에 안하지만 앞으로 한 십년 쓸 생각으로 질렀다고 ㅋㅋㅋㅋ

그 뒤로부터 자꾸 컴터 바꾸고 싶어서 컴게를 기웃기웃하네요 ㅋㅋㅋ

이상하게 전 옷이나 신발, 가방 같은거엔 관심이 별로 없는데 컴터나 폰 같은 기계 종류는 자꾸 욕심이 납니당 ㅋ

눈팅으로 게이밍용 견적 올라오는 것들 보면서 이정도 금액이면 지를 수 있겠는데? 이러면서 혼자서 마막 견적 체크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그러다 괜히 아.. 지금 있는 컴퓨터도 괜찮다고 해주셨는데 새거 사면 아깝지 않나? 지금 쓰는 컴터 업글을 할까?

그래픽 교체하고 스스디 하나 달면 한 2년은 더 쓰지 않을까? 

램2기가 두개인걸 4기가 두개로 바꿔볼까?

아.. 나중에 검은 사막 오픈베타 나오면 해보고 싶은데 업글한다해도 얘론 힘들지 않을까?

그렇게 가다보면 새거 사는게 더 낫지 않아?

나도 970이란거 한번 써보고 싶은데 그냥 새 컴퓨터 질러버릴까?

하루에도 몇번씩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ㅋ

지금 견적 뽑아서 올리시는 분들 대단해요 ㅋ 거기다 견적 보고 첨언 해주시는 컴게 고수님들은 더 대단하시구용 ㅋ

보고 열씨미 공부해서 조만간 해답을 찾아야겠습니당 ㅋ

그때 많이 도와주세요~ ㅎㅎ

질문이나 정보 공유가 아닌 잡글이라 죄송해용~ 슝==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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