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에 있어서 굉장히 딱딱한 공직일을 하고 있는데요
저는 사기업에서 일을하다가 경력직으로 들어와 1년째 근무중인데
정말 말이 안통하고 답답한 전형적인 공뭔 상사입니다 ;;
요즘 미생을 보시더니만
다음주에 월간보고 피티가 있는데
이번달은 저희팀 차례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팀장님이 새로운 시도와 접근이 필요하고
거꾸로 보는 안목을 가지자며.......우리도 도전이 필요하다며...
내놓으시는 방안은 ....
"음 작성자 너 인맥이 좀 좋아보이니까 밖에 있었을때에 괜찮았던 대기업 피피티좀 뽀려와바 그걸 기반으로 한번 뒤집어보자.."
라고 하시는데... 음...이게 뭘 뒤집는걸까요.................
그냥 미생을 안보셨음 좋겠습니다...
이상하게 적용을 시키시네요...죽겠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