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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38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율곡이이
추천 : 10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02 18:46:41
잊지못합니다 비록 한달에 한번 들릴지언정
그렇게라도 지속적으로 계시글 남기고
계속 생각하겠어요.
시린겨울이 찾아오네요
그곳도 차겠네요
남겨진 그들을 위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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