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로그인을 못하겠네요~!! 그냥 오늘은 왠지 베스트에 가고 싶어서....... 고백합니다......................... 저는 우선 남자이며 대학 97학번이고 군대에도 갔다온 건장한(?) 청년임을 밝혀 둡니다... 그럼 두둥~!!!!!! . . . .
나는 초등학교 5학년때까지 엄마따라서 여탕에 가봤다 ~!!^^ (이것은 지극히 사실이며, 한번도 어느 누구에게 태클받아 본 적 없습니다 ^^ 심지어 목욕탕 카운터 보시는 아주머니두 뭐라 안그랬다는 ㅋㄷㅋㄷ) 혹시 저처럼 5학년때까지 여탕가보신분 - 추천 ^^ 저보다 더 나이먹을때까지 가보신분 - 리플과 함께 추천~! 마지막으로 나이먹어서까지 여탕은 안가봤는데... 이런글일줄은 몰랐다 라는분들도 추천해주세용 ^^ <참고로 여성분들에게는 여탕대신 남탕을 대입해서 생각해 주세요.- 뭐 아빠 따라 목욕탕 가는 여아들은 엄마따라 여탕가는 남아들에 비해 극 소수로 알고 있지만....태클 방지를 위해 한자 적어 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