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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내가 태어나서 엄마 아빠인생 망친거 같아서 죄송해요
게시물ID : gomin_9219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ra
추천 : 1
조회수 : 21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01 02:08:22
아빠도 엄마도 꿈과 열의가 있었는데 내가 태어나는 바람에 아빠는 더 하고픈 공부도 소설가의 꿈도 접고 학원 강사를 하셨고 엄마는 그 길로 모든걸 포기했다
내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엄마 아빠는 그 꿈을 이루셨을까요
나는 내가 성공 못할거 알아요 나태하고 게으르고 그걸 알면서도 노력 안하고
이렇게 못난 딸년이 뭐라고 두 분 인생을 포기하셨어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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