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가 눈에 띄길래 봤더니 이렇게 자그마한 상자가 무려 3,000원…….
과자가 더럽게 비싼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비싼 줄은 몰랐습니다.
게다가 안에는 겨우 네 봉지밖에 안 들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5년 전에 이미 2,400원이었습니다.
과자, 안 먹는 수준을 넘어서 못 먹는 수준에 이른 게 아닐까 싶네요.
과자의 원재료가 되는 것들은 가격이 대부분 내렸다고 들었는데 ㅠㅠ
다 망해 버려라, 이 제과 회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