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폐쇄된 놀이공원에서 영상을 찍으며 화기애애하게 돌아다니는 두 여성.
동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이 갑자기 꺅! 비명을 지르는데, 그 순간 발목을 누군가에게 잡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점점 커지는 기괴한 고함소리와 아이의 울음소리..
딱히 귀신이 영상에 등장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어폰이나 헤드셋으로 소리를 들어보면 꽤나 오싹.
녹화하다보니 영상이 길어졌습니다만, 3분 근처에서부터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니 시간이 아까우신 분들은
그냥 2분 30초 경부터 재생하시면 됩니다.
옛날에 봤던건데 꽤 좋았어요.
조작이여도 섬뜩한 건 좋군요.
출처 | http://siame2ch.tistory.com/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