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후보는 6일 오후 인천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 "요즘 청년들은 걸핏하면 1번 후보한테 꽂혀서 투표한다"며 "내가 보기엔 참 딱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후보는 "문 후보는 자기가 대통령 되면 100억 달러를 북한에 퍼준다고 설친다. 북한에서는 그걸로 수소폭탄 만들어 한국에 협박할 것"이라며 "그런 사람 뽑으려고 젊은이들이 왜 사전투표 하러 갔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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