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소설인지..단행본인지 조차도 가물가물 합니다 ㅠㅠ 우리나라 작가는 아니구요.. 일본 혹은.. 영미인것 같습니다. 단편집?안에 수록되어 있던것 같구요.
내용은 어떤남자가 조난을 당해 무인도에 고립됩니다. 로빈슨크루소 같은 생활을 하는데... 상황은 그것보다 더 안좋은것 같아요. 도중에 다리를 다치게 되고 남자는 스스로 발을 잘라내는 수술을 합니다. 배고픔에 견디지 못하고 잘라낸 발을 먹고 그다음엔 허벅지,팔 등등 점점 자신의 신체를 잘라먹습니다. 이러한 내용이 남자의 일기형식으로 되어있구요 일기의 마지막으로 갈수록 의미없는 문자가 나오고, 문맥이 전혀 맞지않고..